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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롯데마트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후 방역 작업(종합)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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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6  1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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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사상점, 40번 확진자 방문으로 26일 휴점
부산대학교, 겸임교수 확진으로 기계관 폐쇄
 
   
▲ 롯데마트 사상점

롯데마트 사상점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26일부터 임시 휴점 후 긴급 방역에 들어간다.
 
보건당국을 통해 지난 15일 낮 12시경 부산지역 40번 확진자(76세 남성, 사하구)가 1시간 가량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마트 사상점은 26일 개점 전 휴점을 결정하고 긴급 방역 작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롯데마트 사상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금일 휴점을 결정하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보건당국과 협의 후 재오픈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부산대 장전캠퍼스

부산대는 겸임교수인 47번 확진자(45세 남성, 동래구)가 부산대 통합기계관 2층 실습실을 방문하는 등 확진자가 나오자 통합기계관을 폐쇄했다. 또 3D 프린더 관련 특강을 할 예정이었으나 특강도 취소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을 했지만 감염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후 대동병원에서 호흡곤란을 호소해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으로 이송됐다. 47번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과 교수 5~6명이 자가 격리조치 됐다.
 
부산대 관계자는 “기계공학과 전 교수와 학생들에게 이번 조치를 알리고 있다”며 “지난주 금요일에 47번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이 없는지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대학 측은 기계관 외에도 장전동 캠퍼스 전체 건물을 소독하기로 결정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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