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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작은 배들을 위한 물양장, 항구도시의 정겨운 풍경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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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3  15: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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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과 화물을 비롯하여 승객이 타고 있는 작은 배들을 위한 물양장. 

내륙도시에서 부두를 찾은 사람들에게는 물양장이란 이름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낯선 단어이다. 

마치 간이역에 얽힌 추억처럼 항구도시에서 생활하는 어민들은 물양장에서 만들어진 추억과 사연들을 가지고 있다. 

분주하게 물건을 싣고 내리고, 큰소리로 외치며 승객도 타고 내리는 물양장의 풍경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하다. 

작은 배들의 요란한 엔진소리로 이른 새벽 물양장은 또 하루를 시작한다.

사진·글 : 박희진 (사진가·동주대 사회복지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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