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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기계장비 수출 증가에 4분기 부산 수출, 전년比 5.1% 증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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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1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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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 4분기 경제동향 발표
광공업생산 1.3%↓, 소매판매 3.8%↑
 

운송장비, 기계장비 등 수출이 늘면서 4분기 부산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부산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 감소했다.
 
기계장비, 의료정밀광학, 전기장비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 전기·가스업, 기타 운송장비 등이 줄었다.
 
서비스업생산은 교육, 운수·창고, 금융·보험 등은 줄었으나 보건·사회복지, 부동산, 정보통신 등이 늘어 0.6%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대형마트, 전문소매점은 줄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늘어 3.8%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2조4680억 원이며 건축부문에서는 줄었으나, 토목부문에서 늘어 6.0% 증가했다.
 
공사 종류별로 토목부문은 57.7% 증가했지만 건축부문은 4.3%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은 63.3% 증가했지만 민간부문은 5.7% 감소했다.
 
수출액은 총 36억2000만 달러로 자동차, 비금속광물, 석유정제 등은 줄었으나, 기타 운송장비, 기계장비, 1차 금속 등이 늘어 5.1% 증가했다.
 
수입액은 총 34억3800만 달러로 의료·정밀·광학, 기타 운송장비 등은 늘었으나, 1차 금속, 자동차, 식료품 등이 감소해 6.8% 감소했다.
 
소비자물가는 식료품·비주류음료, 교통, 통신 등은 가격이 내렸으나,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보건 등이 올라 0.1% 상승했다.
 
취업자는 169만5000명으로,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건설업 등의 고용이 늘어 2만3000명(1.4%)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57.4%로 1.1%포인트 증가했다.
 
실업자는 5만4000명이며, 15~59세 연령대에서 감소해 1000명(-1.9%)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3.1%로 0.1%포인트 감소했다.
 
인구는 338만9000명으로 6289명 순유출됐다. 10~19세를 제외한 전 연령대(-6459명)에서 순유출됐다.
 
세부적으로 동래구(1556명), 강서구(1501명), 동구(857명), 등 4개구에서 순유입 됐으나 남구(-1,967명), 사하구(-1,712명), 사상구(-1,697명) 등 12개구에서 순유출됐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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