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4.1 수 19:33
> 뉴스 > 산업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플랫폼 입점 기회를 잡아라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20  14:49:34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부산시 알리바바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코로나19 등을로 온라인 매출 늘어

 
   
▲ 알리바바그룹.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매망 확보와 온라인 무역대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알리바바그룹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업계 1위인 알리바바닷컴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2년 차인 지난해에는 입점 기업 25개사의 수출실적이 약 1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2년 연속 참여한 기업 대부분의 전년 대비 바이어 상담 및 수출실적이 증가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해 3년 연속 지원을 이어간다. 수출실적과 스토어 운영 능력을 평가하여 2년 차, 3년 차 지원 기업을 각각 선정해 온라인 시장 판로 확대와 거래선 연장을 지원한다.
 
시가 지원하는 알리바바닷컴의 유료회원(골드서플라이어멤버) 가입은 알리바바닷컴 측에서 기업의 금융신용도, 제품의 표준 규격, 재무재표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입점 자격을 부여한다. 이는 해외전시회나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가 기업의 신용이나 수출능력 등의 확인 절차 없이 바로 구체적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일종의 기업의 주요한 스펙을 확보한 셈이 된다.

시가 알리바바닷컴 한국 파트너사와 실시한 입점 기업 방문컨설팅에서 알리바바닷컴 활용에 대한 만족도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그 이유로는 가성비, 바이어 접촉 수, 즉시성과 편리성을 들 수 있다. 비용면에서 보면 전시회 또는 사절단 참여 시 소요되는 경비의 1/10 수준에 불과하다. 장비 전시가 될 경우와 비교하면 절감비용은 더욱 높아진다.
 
올해는 알리바바그룹 계열의 중국 최대 오픈마켓인 알리익스프레스 입점도 함께 지원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현재 세계 230여 개 국가 및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월평균 2억명 이상이 방문하는 최대 해외직구 사이트다.
 
알리바바 빅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화장품이 해외직구 1위 품목으로 선정된 가운데 한국 화장품은 한류와 더불어 온라인 역직구 규모가 5조 원에 달한다. 최근 5년간 무려 3.5배 성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품목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온라인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 지역업체 수출 증대를 위한 최고의 해법은 온라인 마켓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