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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한 마을버스 만들기 합동 점검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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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9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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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버스 안전관리 점검 모습.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시내버스에 비해 운영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마을버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증진을 위해 2020년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3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은 시와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61개 업체 571대 중 상반기에 32개 업체 283대, 하반기에 29개 업체 288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불법구조변경, 차령 초과 등 차량 안전관리 상태, 차량 실내의자 파손, 청소상태(환풍그릴 등), 운수종사자 자격요건, 교육 등의 관리실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위반 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작년 하반기에 합동 안전관리 점검에서는 과태료 8건, 개선명령 91건, 현지시정 9건 등 총 108건을 조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용 여객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운송사업자의 자율적 수시 자체 점검을 독려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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