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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키’ 서병수 전 부산시장, 북강서을·사하갑·부산진갑 어디에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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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8  1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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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수 전 부산시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병수 전 시장이 우리 당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고 밝힌 만큼 전략 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8일 서 전 시장의 동생인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은 울산 울주군에서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는 ‘청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장능인 예비후보를 넘어야 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서 전 시장이 이번 총선에 동생을 위해서 불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꾸준하게 나왔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형제가 한 총선에서 동시에 공천을 받은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 전 시장의 등판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4선 국회의원 출신에다 부산시장 출신으로 부산에서 무게감 있는 후보와 맞붙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통합당이 서 전 시장을 전략공천 한다면 원래 지역구인 동부산 지역은 통합당 내부의 인재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서 전 시장이 시장 시절 관심을 크게 둔 서부산권에 할 가능성이 크다.
 
대표적으로 북강서을과 사하갑이 꼽히고 있다. 민주당이 북강서을에 전략공천을 하기로 경정했기 때문이다. 사하갑의 경우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전략공천을 할 수 있다는 풍문이 나오고 있지만 김소정 변호사, 김척수 시의원, 김장실 전 국회의원, 정호윤 전 청와대 행정관, 최민호 사하구국민체육센터 상임 감사등 5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에서 이들의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진갑도 전략공천 대상지로 꼽히고 있다. 이곳의 현역인 김영춘 국회의원은 3선에다가 부산 사실상 부산선대본부장 역할도 하기 때문에 무게감도 맞고 서울 이낙연-황교안에 잇는 부산 김영춘-서병수의 대결이 총선 흥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이곳도 이수원 예비후보가 버티고 있다. 또 최근 정근 온종합병원 그룹 이사장이 통합당 복당을 결정해 출마의 길이 열려 있어서 서 전 시장을 전략공천을 하게 되면 상당한 후폭풍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공천심사 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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