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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월세 지원하는 부산시…3000명 혜택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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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8  0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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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년플랫폼에서 온라인 접수
4월 16일 선정 결과 발표 예정
 
   
▲ 부산청년플랫폼 홈페이지 모습.

부산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월세를 지원한다. 시는 연간 100만원 한도내에서 청년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20년도 부산 청년 대상 월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책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590명 중 98%가 사업추진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97.72%가 청년에게 필요한 주거정책이라고 답했으며 사업 참여 후 시정에 대한 신뢰 변화도 92.03%가 상승했다고 답했다.
 
올해는 대상자를 10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리고 지원 기간도 9개월에서 10개월로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1인 가구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기준중위 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주택조건은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다. 주택소유자, 기초생활 수급자, 정부 또는 지자체 청년주거 지원정책 참여 중인 사람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주지 해당 구·군에서 자격확인 및 예비심사 후 시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결과는 4월 16일에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문자로도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7기의 신규사업이자 특·광역시 최초로 시행한 청년 월세 지원이 주거 안정성 향상 및 지역 정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와 구·군은 맞춤형 청년 주거정책 구현을 위한 공동주체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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