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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땅 굳는다…中 진출 외국기업, 신종 코로나 퇴치 지원 쇄도
인민망  |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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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1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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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중국에 진출한 외국 투자기업들이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많은 외국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고 통제 가능하며, 전염병이 물러간 후 중국의 경제·사회는 계속해서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므로 전망이 밝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성금·구호물품 기부…행동으로 지원
 
2월 5일, 글로벌 화학업체 바스프는 중국의 신종 코로나 사태 지원을 위해 100만 위안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2월 3일, 지멘스(Siemens) 중국 법인과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 중국 법인은 1500만 위안 상당의 지멘스 의료 설비를 중국에 기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2월 3일,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IKEA) 차이나는 후베이(湖北)성 13개 병원 및 관련 부처에 380만 위안어치의 구호 물자 4만 9천 건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2월 3일, 코카콜라 차이나는 누계 450만 위안을 기부했으며, 코카콜라재단(Coca-Cola Foundation)은 50만 달러를 기부해 신종 코로나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월 2일, 글로벌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우한(武漢)에 550만 위안 상당의 약품을 추가로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아스트라제네카는 100만 위안의 성금을 기부했고, 우한 소재 병원 15곳에 1만 5천 장의 의료용 마스크를 기부했다.
 
1월 31일, 허니웰인터내셔널(Honeywell International)은 우한의 신종 코로나 사태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구호 물품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구호 물품에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ICU공기관리시스템 및 병원관리용 스캐너와 프린터기, 마스크 등이 포함됐다.
 
1월 29일, 세계적인 디지털산업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은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응 지원을 위해 2000만 위안 상당의 의료용 물자 및 현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중에는 전염병 지역에 시급한 구호 물품 및 전염병 지역 일부 긴급 현금 수요에 사용될 1000만 위안의 특별자금이 포함됐다.
 
1월 27일, 스와이어그룹(Swire Group)은 전염병 퇴치를 위해 사용할 긴급 성금 1000만 위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치료 지원을 위해 합작업체와 함께 1억 2천만 위안 규모의 구호 물품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폭스바겐은 중국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재단은 1500만 위안어치의 설비를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설비에는 시급한 설비와 공기정화기 등이 포함됐다.
 
신종 코로나 발생 후 네슬레는 합계 4000만 위안이 넘는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하고, 신종 코로나 퇴치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우한에 500만 위안 규모의 의료용 물자 및 1000만 위안을 기부할 것이며, 관련 기부 물품은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최고 신속한 방식으로 감염병 방역 일선으로 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중국 국민과 함께 싸울 것이다”
 
“폭스바겐은 중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폭스바겐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펀더멘털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 감염병을 퇴치하고 있으며, 중국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함께 노력해 감염병을 이길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로타 헤르만 지멘스차이나 사장 겸 CEO는 중국 정부와 국민이 굳은 결심으로 신종 코로나를 퇴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세계는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전염병과의 전쟁은 중국만 관계된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와도 관계된다”면서 “지멘스는 중국이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기울인 모든 노력을 굳게 지지하며, 필요한 추가 지원을 제공해 중국이 하루 속히 전염병에 승리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왕레이(王磊)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부사장 겸 국제업무 및 중국 사장은 “전염병 퇴치 일선의 의료진들이 강인함과 용기를 보여주었다. 중국 정부의 강력한 뒷받침이 있고, 각측의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있으니 이번 전염병 저지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리드와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을 통해 중국이 조속히 정상적인 경제운행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전염병 방역을 현재의 가장 중요한 업무로 설정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쑹웨이췬(宋為群) 존슨앤존슨 차이나 대표는 “우리는 중국의 전염병 방역 업무를 굳게 지지하며, 중국에서 의료건강 제품의 생산과 운영 보장에 총력을 다하고, 글로벌망을 통해 중요한 공중 보건 제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슨앤존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후보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며, 여러 업체와 협력해 실험실 항바이러스 요법을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젠(李健) 다농(Danone) 글로벌 시니어 부사장은 “도전 앞에서 중국 정부와 중국 국민의 전염병 퇴치의 결심과 용기를 느꼈다”면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중국 국민과 함께 싸워 이번 전염병 저지전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자와 히데키(Ozawa Hideki) 캐논(Canon) 부사장은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보를 즉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발표했다. 중국의 감염병 퇴치의 굳은 결심과 처리 방식 및 중국이 바이러스 정보 공유와 바이러스 전체 염기 서열을 공유한 것은 높이 살 만 하다”고 말했다.
 
다우(Dow)는 자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국의 신종 코로나 퇴치에 대한 굳은 지지를 전하는 동영상을 발표했다. 린위린(林育麟) 다우차이나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직면해 중국 정부는 즉시에 효과적인 대응 조치를 취했고 각종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전염병과 싸우고 있다면서 “우리는 중국 정부를 존경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중국은 에너지와 기회가 넘치는 시장”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새로운 업태와 발전 기회를 탄생시켜 관련 업종의 효율과 전문성을 높일 수도 있다.” 장젠타오(張建弢) 코카콜라 중화권·한국·네이멍구 CXO겸 부사장은 중국 시장은 규모가 크고 소비 니즈가 끊임없이 성장해 커다란 발전 기회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시장이 점점 더 개방돼 국제투자와 협력을 위해 더 나은 조건을 창출하고,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창출할 것임을 예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늘 중국이 에너지와 기회가 넘치는 시장이라고 확신한다. 새해 중국의 경제 운행과 발전에 대해 나는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안나 폴락 쿨리거(Anna Pawlak-Kuliga) 이케아 차이나 CEO 겸 최고지속가능경영자(CSO)는 “중국 경제는 줄곧 충분한 강인성과 유연성을 보여주었으므로 전염병이 종식된 후 원래의 발전 궤도로 다시 되돌아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스와이어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태세를 바꾸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염병이 억제된 후에는 영향을 입은 생산 경영 활동이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면서 “역사를 통해 미래를 보면서 우리는 확신한다.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염병은 인간의 생활습관에 변화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개인 위생 및 기관 소독 등 세분화 시장의 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했다.” 린위린 사장은 “중국의 소비 시장 펀더멘털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 전염병 종식 후 소비 수요가 집중적으로 분출될 것이다. 전염병으로 인해 미뤄졌던 시장 활동도 속속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는 중국 시장의 잠재력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있다.” 리젠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중국 중앙 정부와 지방 각급 정부는 재정과 금융 등 분야에서 정책들을 내놓아 전염병 여파가 비교적 큰 은행과 기업을 위해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각 지역은 중소기업 지원책을 재빨리 내놓았다. 이는 신종 코로나가 중국 경제 성장에 미친 영향을 완화했을 뿐 아니라 시장의 믿음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고, 중국의 경제 회복을 돕는 활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제약사인 스미토모 다이닛폰 파마(Sumitomo Dainippon Pharma)의 Noguchi Naoki 쑤저우(蘇州) 법인장은 “이번에 전염병 도전을 겪고 나서 중국 정부와 국민, 기업이 더욱 단결해 중국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약사로서 스미토모 다이닛폰 파마는 전염성 질병 대응·해결 및 예방·치료, 사람들의 건강과 사회 복지 제고를 돕고, 중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글로벌 부사장이자 중화권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커루이제(柯睿傑)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의 왕성한 생기와 큰 잠재력을 지켜보았다”면서 “우리는 전염병이 결국 물러갈 것이며, 중국은 반드시 생기 넘치는 자태로 세계 앞에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인민망 제공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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