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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인제대와 ‘테크밸리보증’ 협약…“의료분야 창업 활성화 기대”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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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3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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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왼쪽 여섯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은 12일 인제대학교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테크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테크밸리 협약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등을 포함한 총 67개 대학교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남지역의 의생명·의료기기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인제대와의 협약으로 의료분야에서의 우수기술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것이 기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인제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한다.

한편 ‘테크밸리보증’은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도입된 특화 보증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정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교수, 연구원 등 우수인재가 창업에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한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TECH밸리 지원기업의 외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벤처캐피탈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원기업의 스케일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작년까지 총 4602억원의 보증한도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2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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