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5.29 금 17:05
> 뉴스 > 산업
신종 코로나에 체감경기 악화…고통 언제까지 이어질까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10  15:10:52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중소기업중앙회,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타격
“정부 긴급 경영안정자금 집행 조속히 해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소기업들의 앓는 소리가 심해졌다. 중소기업의 최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국 수출입업체, 중국 현지법인 설립업체, 국내 소상공인 서비스 업체 등 25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관련 중소기업 피해현황 및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의 34.4%는 이번 사태로 인하여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타격을 받았다. 피해 기업 중 제조업은 원자재 수급 차질이 가장 힘들다고 손꼽았다. 이어 부품수급 차질 등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은 76.6%가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내방객 감소로 인한 매출축소가 가장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조사기업의 43.2%가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다. 특히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느꼈다.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에서 더 피부에 와닿는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으로 관련 중소기업들은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신속한 대책마련(61.2%)’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피해기업에 대한 관세 등 납세 유예 등 경영활동 지원(50.0%), 내수활성화를 위한 정부재정 조기집행(34.8%),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34.0%) 등도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피해가 계속 될 것을 하나 같이 우려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지난해 일시적인 경기하락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상태에서 금리인상과 자금상환 부담이 우려되며, 이번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정부 긴급 경영 안정자금의 조속한 마련과 집행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