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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신종 코로나 중국 경제 파급은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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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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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폐렴이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부정적인 파급 효과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는 발병 인원수나 전파 속도 등을 고려하면 지난 2003년 사스(SARS) 사태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소비 부문에 대한 충격은 물론 투자 부문에 대한 영향도 클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신종 코로나 가 전세계 경제에 미칠 피해 규모가 최소 2003년 사스(약 400억 달러 추정)와 유사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스는 2003년 중국의 2분기 투자 및 수출보다 소비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소비 증가율이 전년에 비해서 10.4%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성장률도 9.1%에 그치면서 1분기 11.1%보다 하락했다.
 
중국 경제에서 소비, 투자 및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경우 2020년 1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은 기존 추세에서 0.3~0.5%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6.0%에서 5.7~5.7% 예상.
 
현대경제연구원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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