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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도서관, 2020년 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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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5  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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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독서와 인문학 주제로
인문학 초대석 등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앙도서관 평생교육연수실에서 ‘2020년 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단편 소설로 시작하는 책 읽기’, ‘자녀 독서 지도’, ‘토요 인문학 초대석’등 독서와 인문학을 주제로 3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단편 소설로 시작하는 책읽기’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연다.
 
2017년 부산작가상을 수상한 이정임 소설가가 나와 4회 동안 총 8편의 단편 소설을 읽고 소설 속 인물과 이야기에 대해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녀 독서 지도’는 오는 11일과 18일 오전 10시 유아와 초등 저학년(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15일과 22일 오전 10시 초등 고학년(3~4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연다.
 
김계선 강사가 나와 독서 흥미를 자극하여 책과 가까워지도록 지도하는 방법과 논리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한 토론식 독서지도 방법을 중점적으로 강연한다.

‘토요 인문학 초대석’은 중앙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인문학 학습 공동체인문학당 ‘달리’협조로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연다.
 
오는 15일 인문학당 달리 박선정 소장이 ‘문학으로 정리하는 미국 역사’를, 22일 부산대학교 곽한영 교수가‘음악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을, 29일 창원대학교 이성철 교수가 ‘빈센트 반 고흐 새롭게 읽기’를, 다음달 7일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정아 교수가 ‘오르한 파묵의 빨강머리 여인 읽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수강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우 관장은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강연자와 수강생이 대화와 토론을 하는 등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며 “독서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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