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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육성 플랫폼 구축하는 부산테크노파크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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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3  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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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을 위원장으로
중기부 선정 강소기업 100선 목표

 
   
▲ 부산 소부장 사업육성을 위한 플랫폼 발대식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들.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회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원동화 기자)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키우는 정부와 발맞춰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도 소부장 부문에 투자를 지속한다.
 
3일 사상구 파라곤호텔에서 ‘부산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플랫폼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150여 명이 운집해 소부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움을 반증했다.
 
테크노파크는 혁신성장,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소재 부품장비, 창업지원 5대 플랫폼을 통한 부산 성장 견인을 선언하고 지역 소부장 산업 관련 산학연관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 소부장산업 육성 플랫폼'은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을 위원장으로 꾸려진다. 중앙정부 사업 유치를 지원할 '사업기획연구회'와 대학·연구소 기술전문가 지원을 위한 '애로기술지원단', 소부장 관련 기업 단체/협의회, 지원기관 등이 총 망라돼 있다. 소부장 사업 기획 연구, 사업 발굴, 정책 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사무국으로써 플랫폼 운영을 총괄한다.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은 “압축 고속 성장을 하면서 대기업 위주의 노동집약적 산업이 통했지만 지금 핵심 기술인 코어 테크놀로지를 통해서 성장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기업들도 과감히 기술 개발에 투자를 하고 정부와 시에서도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이 치고 올라오고 독일과 일본이 뛰어가는 사이 우리는 가운데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 상황을 타개 할 수 있는 것은 기술개발 뿐”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소부장 플랫폼은 부산지역 100대 소부장 기업 육성을 통해 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100선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어서 중기부 강소기업을 졸업해 특화선도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일조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지역 소부장 강소기업은 4곳이다. 기계금속 1곳, 디스플레이 1곳, 자동차 1곳, 전기전자 1곳 등이다.
 
부산테크노파크 최원석 클린테크기술단장은 “현재 부산 소부장 기업은 양극화돼 있다”면서 “중기부 강소기업 100선에 있는 부산 강소기업 4곳이 분야별 톱20 안에 드는 등 부산이 소부장에 강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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