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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소셜벤처 지원 사업 순항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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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03  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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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셜벤처 사업성과 공유회 및 지역 소셜벤처 저변확대를 위한 MOU 체결 후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를 만들고 중동 시장에 진출하는 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소셜벤처 지원하는 사업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지역 소셜벤처 육성사업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 사업 성과 공유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소셜벤처 집중 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약 60개사의 지역 소셜벤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선정된 기업은 총 16개사이다. 교육 및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만 약 730여 명에 이른다.
 
이들 중 집중육성 기업 6개사는 사업화자금/입주공간/멘토링/네트워킹/크라우드펀딩/글로벌 진출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으로 기업 역량 강화를 했다. 이를 통해 2019년도 매출 9억8000만원, 신규 고용 29명, 투자연계 58억원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창출했다.
 
주식회사 닷은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5대를 부산 서면역에 설치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진출지원을 통해 중동 바레인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딛어 현지 창업유관 기관의 도움을 받아 바레인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사업 성과 공유회 마무리로 이번 사업 연계 및 협업 기관들인 지역 대학, 임팩트 투자사, 임팩트 커뮤니티, 민간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소셜벤처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셜벤처 협력 네트워크 및 임팩트 분야 공동 데이터 구축을 통한 예비 소셜벤처 및 지역 소셜벤처 발굴· 육성한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성학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루트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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