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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에어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총력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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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8  18: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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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곳곳 소독 실시 하고 전체 방역 오는 30일 한번 더
에어부산, 마스크 지급하고 부산-장자제 노선 운항 중단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하면서 부산의 관문인 김해국제공항과 부산 대표 항공사인 에어부산에도 방역과 바이러스 예방에 적극 나선다.
 
김해공항은 질병관리본부가 예고 했던 대로 28일부터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하고 건강상태질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김해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3일 공항 곳곳을 소독하고 오는 30일에도 한번 더 소독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카트의 손잡이 등은 수시로 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에어부산도 지상직 근무자를 포함해 객실 승무원과 운항 승무원들에게도 마스크를 배포했다. 에어부산 측은 객실 및 운항 승무원들은 중국 노선을 포함해 전 노선에 대해서 마스크를 끼고 서비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에어부산 항공기.

이어 부산-장자제 노선도 28일부로 잠정 중단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중국 노선 2~3개 노선에 대해서 감편이나 비운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1월 27일 이전에 발권한 한국-중국 노선에 대한 환불 및 변경 수수료에 대해서 공지했다.

적용노선은 부산-칭다오/옌지/장자제/시안/싼야/하이커우 노선과 인천-닝보/선전/청두 노선이다.

출발일 1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를 기준으로 항공권 환불 수수료와 여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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