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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 우한에 전세기 보내 교민 철수…30일이나 31일 예정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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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7  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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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탑승한 인원 한국 도착 후 14일 동안 격리
성인 30만원…통상적인 기내 서비스 없고 짐은 하나만

 
   
▲ 외교부 임차 전세기 탑승 안내문. 

외교부가 중국 우한에 남아있는 우리 교민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
 
외교부는 27일 외교부 임차 전세기 탑승 안내문을 내고 전세기에 탑승할 우리 국민을 찾고 있다.
 
이번 전세기는 ‘해외 위난상황 발생시 전세기 등 운용지침’ 제5조에 따라 외교부에서 임차하는 전세기는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국적자는 국민의 가족이라도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전세기에 탑승할 수 없다.
 
주 우한 한국 총영사관은 27일 오후 11시 55분까지 접수를 받아 28일 오전 중으로 최종 탑승객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세편은 30일 혹은 31일에 운항할 예정이다.
 
영사관 측은 감염 유증상자 또는 의심자(37.5도 이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구토 등)의 경우 우한 공항에서 탑승이 제한될 수 있고 중국 당국에 의해 격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거 전세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은 귀국 당일로부터 잠복기인 14일 동안 의무적으로 국가 지정 시설에서 임시 생활하며 전세기는 기내식 등 일반 기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덧붙엿다.
 
이어 영사관 측은 “출발 예정 시간 최소 4시간 전까지 우한 텐허국제공항으로 도착해야하며 전세기 탑승 예정자에 대해 공항으로 오는 동안 출입통제를 하지 말아달라는 공문을 후베이성 공안청 및 우한시 공안국에 보낼 예정”이라면서 “이동하지 못하는 분들에 대해서 개별적인 교통수단 제공은 어렵다”고 했다.
 
전세기는 1인당 23kg 수하물 1개 및 기내 지참 수화물 1개로 제한되고 모든 종류의 농축수산물 및 육가공식품 등은 반입이 금지 된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탑승도 제한된다. 전세기의 탑승가격은 성인 30만 원, 청소년 22만5000원, 소아 3만원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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