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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금융권, 설 앞두고 이웃에 온정나눠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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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1  1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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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는 ‘1석2조’ 사회공헌 눈길

부산 지역 금융권이 설을 앞두고 저소득층 등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이나 지역농산품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일 당감시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첫번째)과 조호규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왼쪽 세번째)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이날 행사는 예탁결제원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봉사자들이 인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주민들과 3인 1조가 되어 당감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 취약계층의 명절맞이 지원과 전통시장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반송동에 소재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주변의 독거노인을 방문하고 쌀과 떡국 떡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공사임직원은 일대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방문하며 쌀 800kg과 떡국 떡 2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물품은 모두 지역농산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BNK신용정보는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희망나눔꾸러미는 지역 취약계층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총 11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선물세트다.
 
   
▲ 홍성표 BNK신용정보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쨰) 등이 희망나눔꾸러미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BNK금융그룹 제공]

 
20일 범일동 본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꾸러미 50상자를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기부금을 전달했다. 캠코는 21일 부산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기부금 1억 5천만원을 부산광역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환경보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캠코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및 미혼모를 위한 영유아용품 상자 ‘캠코 키우미 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스에는 신생아용 모자․턱받이․내의․젖병․손싸개 등 총 17종의 영유아용품이 포함됐다. 제작된 박스는 부산지역 미혼모 및 중위소득 80%이내 임산부 320명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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