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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소설집 ‘生을 두드리는 울림의 글쓰기’ 발간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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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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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소설 프로젝트’ 결실
오성은 작가 등 강사진으로 참가

 
동아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단은 부산 영도구 주민들과 함께 한 흰여울문화마을 소설 프로젝트를 최근 마무리하고 초단편 소설집 ‘生을 두드리는 울림의 글쓰기’를 펴냈다고 20일 밝혔다.
 
흰여울문화마을 소설 프로젝트는 부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보육 환경 개선, 인문 글쓰기 등을 위한 동아대 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지역사회 공헌형’ 5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말까지 6개월여 동안 진행됐다.
 
‘깡깡이예술마을-生(생)을 두드리는 울림의 글쓰기 프로젝트’엔 소설가 함정임 한국어문학과 교수와 동아대 출신 오성은 작가 등이 강사진으로 참가했다.
 
초단편 소설집 ‘生을 두드리는 울림의 글쓰기’엔 부산 영도구 주민이 직접 쓴 ‘소란스럽고, 소란스러운(이한별)’을 비롯 ‘No 이카루스(강신우)’, ‘다리를 건너다(박필선)’ 등 모두 13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이 소설집은 영도구 주민들이 평생 살아온 마을 곳곳을 문학의 한 장르인 소설로 표현, 단절된 주민들 간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은 물론 영도지역 특색을 개성 있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다. 책은 부산 영도문화원에서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링크플러스 사업단은 특히 이 프로젝트를 위해 ‘생의 울림, 깡깡이 프로젝트(알아볼깡·둘러볼깡·살펴볼깡)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지역문화를 함께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링크플러스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단은 ‘산업고도화’와 ‘도시문화재생’, ‘실버바이오·헬스’ 등 특화된 분야로 다양한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다”며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에 더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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