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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공공분야부터 쓰레기 줄이기 나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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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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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에서 열린 간부회의 모습. 간부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컵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운대구)
공공용봉투 총량관리제 시행
텀블러 쓰기 운동도 펼쳐

 
해운대구가 공공기관 쓰레기부터 줄이기 위해 ‘공공용 쓰레기봉투 총량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올해 관내 거리와 해수욕장, 공원을 청소할 때 사용하는 공공용 쓰레기봉투를 지난해와 비교해 20%까지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재활용품을 철저히 분리수거라고 묶음선까지 쓰레기를 채워서 배출하기로 했다. 또 배출실명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운대구는 사용량 20%를 줄이면 약 700만원 예산절감효과가 기대된다.
 
또 테이크아웃 1회용컵 회수체계 구축 사업, 버려진 플라스틱 컵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간부회의에서도 1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각종 행사나 회의에서도 다회용 컵과 개인 텁블러를 사용해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재활용률을 1%만 높여도 연간 우리나라 원자재 수입비가 639억 원이 절약된다”며 “자원순환형 미래도시를 만드는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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