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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울산 소재 ‘세일즈앤리스백’ 지원기업 현장간담회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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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5  16: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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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15일 티씨티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한국자산관리공단(캠코)는 15일 울산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코스모화학㈜ 및 ㈜티씨티와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세일즈앤리스백)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화학은 최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경영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우선매수권을 행사해 매각자산을 재매입한 모범사례로 꼽힌다.
 
티씨티는 캠코에 자산을 매각하고 경영정상화를 시작한 기업이다.
 
캠코는 ‘세일즈앤리스백’ 시행 6년차를 맞아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의 지원 실효성을 강화하고 향후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코스모화학㈜는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생산업체로 지난 2016년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358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후 자구노력을 기울인 결과 흑자전환, 부채비율 감소(약 -100%p) 등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하고 주가가 2배 이상 상승 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우선매수권 행사를 통해 캠코에 매각한 사옥을 재매입한 바 있다.
 
㈜티씨티는 동선ㆍ권선류 생산업체다. 안정적인 매출을 나타내고 있었으나 공장 신축 및 설비 확충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후 유동성 부족에 따른 원재료 매입대금 부족 및 생산차질로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을 통해 공장을 매각한 후 캠코로부터 236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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