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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헬싱키에서 알리는 ‘부산관광’ 매력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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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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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관광공사 MATKA 2020 참여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으로 부산 여행 편해져

 
   
▲ 부산(한국) 관광홍보관. (사진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 관광박람회(MATKA 2020)에 참여해 부산을 알릴 예정이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관광홍보관’은 헬싱키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 기간 중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여행업계 관계자(B2B) 및 일반 방문객(B2C)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현지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 하루 전인 14일에는 헬싱키 현지에서 핀에어 부산-헬싱키 취항을 기념하는 현지 관계자 대상 ‘한국관광설명회(Korea Night)’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부산 관광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홍보 영상 상영된다. 이어 현지 관계자 80여 명과의 공동 마케팅 논의를 진행하는 등 레저·축제·역사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3월 취항하는 핀에어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취항에 대비해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들어가는 시와 공사는 북유럽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 매력을 적극 알린다. 이미 시와 공사는 핀란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주한 핀란드 공관 관계자 팸투어와 부산-유럽 교류 활성화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시는 김해공항 최초의 유럽 직항노선인 부산-헬싱키 노선이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북유럽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와 공사는 현지 언론인,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기획하는 등 적극적인 맞춤형 홍보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헬싱키는 북유럽의 관문 도시이자 교통의 요지로서 향후 유럽 등 원거리 국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관광공사, 핀에어 등 현지 협업 강화를 통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하여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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