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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시대의 해양수산, 미래대비·협력이 살 길”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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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9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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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020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스마트양식·지속성 등 화두

 
해양수산인들의 올해 키워드는 미래와 협력이었다.
 
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0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은 ‘4차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대비와 이를 위한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 협력과 4차산업혁명 등 미래대비만이 살길이라고 밝힌 것이다.
 
   
▲ 2020 해양수산 가족 신년인사회가 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렸다. 오거돈 부산시장 등 해양수산 관련 주요인사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홍윤 기자]

 
첫 연설에 나선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스마트양식 기술 고도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수품종 개발 등으로 양식에서의 4차산업혁명을 실현하겠다”며 “개발된 최신 양식 기술이 현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게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등 조직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이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신년사를 인용해 “해양관련 주력산업 재도약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내고 해양수산산업의 스마트화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어촌재생이나 신항만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과 연안의 경제활력을 제고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연설에 나선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지난해 부산항은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전년대비 물동량이 늘었다”며 “부산항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모든 산업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나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영도 동삼혁신지구 입주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의 특화된 해양수산 정책개발을 위한 ‘해양수산진흥원’을 들고 나왔다.
 
KIOST나 KMI는 부산에 소재했지만 중앙기관이기에 차이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열리는 세계물류총회(FIATA)에 대한 협력도 강조했다. 자신의 연설시간을 따로 할애해 김병진 국제물류주선협회장에 FIATA에 대해 설명할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FIATA 총회는 FIATA 정회원 120개국과 준회원 200개국의 세계 물류 CEO 3000명이 참여하는 물류올림픽으로 꼽히는 행사다. 부산은 2017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0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올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김병진 회장은 “2016년 한진해운 사태의 상처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개최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외에도 오 시장은 공동어시장 현대화 및 공영화에 대해서도 “해양수산부 장관도 긍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면서 시급한 현안으로 제시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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