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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 물가상승률 0.5%…1965년 집계 이래 최저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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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01  14: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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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4.6%↓, 생활물가는 0.4%↑
공업제품, 개인서비스 요금은 상승
 

지난해 부산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과 비교해 0.5% 올라 역대 최저 상승 폭을 보였다.
 
동남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9년 12월 부산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2015년을 100으로 했을 때 105.29으로 전년보다 0.5% 오르는데 그쳤다. 이는 1965년 소비자물가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생활물가는 1년 전보다 0.4% 올랐지만 신선식품 물가는 4.6% 하락했다.
 
부산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2월 0.8% 상승하면서 1% 미만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8월까지 7개월 연속 0%대 상승률로 둔화 움직임을 보였다. 이후 9월부터 2개월간 하락했다가 11월 상승으로 전환했다.
 
12월 부산 소비자물가는 0.6% 올라 올해 8월 이후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품목성질별로 농·축·수산물이 1.7% 하락했다.
 
파(-21.8%), 무(-26.8%), 배추(-15.2%), 고등어(-9.4%), 갈치(-14.0%), 돼지고기(-2.3%) 등 가격하락이 가팔랐다.
 
반면 쌀(9.7%), 배(44.6%), 찹쌀(17.8%), 현미(14.7%), 포도(7.6%) 등 가격은 올랐다.
 
공업제품은 0.1% 상승한 반면 석유류는 6.1% 떨어졌다. 휘발유(-7.5%), 경유(-4.1%) 모두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수도·가스는 1.5%, 서비스 요금은 1.0%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0.5%, 공공서비스 요금은 0.8% 각각 하락했으나 개인서비스요금은 2.1% 상승했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수요측 상승압력이 크지 않은 가운데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및 기저효과, 무상교육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역대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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