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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권·파생시장 폐장…코스피 2197.67로 마감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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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30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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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대비 0.30%↓·전년동기 대비 156.67 ↑
정지원 이사장 등 “모험과 혁신” 화두 제시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코스피 2197.67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이는 전날 대비 6.54p(0.30%)내린 수치고 전년도 장마감 기준 2041.04 대비 156.63 오른 수치다.
 
   
▲ 2019년 증권 파생시장 폐장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올해 증권 파생시장 폐장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올해 코스피 시장은 2197.67로 마감됐다. [홍윤 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2019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했다.

폐장식에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밝힌 올해 화두는 혁신과 도전이었다.

정지원 이사장은 “올 한해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증권·파생상품시장은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지원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며 “모험자본시장인 코스닥 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업종별 맞춤형 상장심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정지원 이사장이 30일 열린 증권 파생시장 폐장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홍윤 기자]


또 정 이사장은 “기술특례 대상을 모든 기업군으로 확대하고 기술혁신기업의 상장을 촉진해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지원했다”면서 “시가단일가 등 거래시간을 효율화하고, 위클리옵션을 단기간에 정착시켰으며 개인투자자 진입규제를 합리화 하는 등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도 축사를 통해 “기업공개(IPO)와 인수제도를 선진화하고 자산유동화 제도를 개선하는 등 자본시장 혁신과 보다 다양한 상품이 상장돼 거래될 수 있도록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가능성에 투자하는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자본시장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혁신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IPO와 인수제도 선진화하고 비상장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제를 정비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이번 폐장식에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최준우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및 BIFC 입주기관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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