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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 온라인상 데이터 수집 분석확산지수 IDD 50 기준 호·악재 판단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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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07  16: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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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기술 등 전 영역에 걸쳐 빅데이터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빅 데이터(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을 말한다.

다양한 종류의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생성, 수집, 분석,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빅 데이터 기술은 현대 사회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현대 사회 구성원 마다 맞춤형 정보를 제공, 관리, 분석 가능하도록 한다.

빅데이터 업체 ‘빅터’는 온라인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국내 포털,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국내 주식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자료를 활용한다.

특히 빅터는 이와 같은 온라인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흩어져있는 주식 종목관련 키워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자체 제작한 정보 확산지수(IDD, Information Diffusion Degree)를 추출해 주가 흐름을 예측한다.

빅터는 확산지수(IDD) 50 이상을 변화의 기준으로 삼아 호재와 악재를 판단한 후에 주가 상승, 하락의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빅터가 지난해 12월 26일 증식 분석했던 상승종목인 ‘조광페인트’는 빅터의 예측대로 지난 23일 기준으로 2,590원 상승했다. 7일 조광페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원(0.00%) 보합된 1만2,000원에 거래 마감했다. 하락예상 종목인 ‘삼부토건’은 빅터의 예측과 달리 지난 23일 기준으로 480원 상승했다. 7일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80원(5.34%) 내린 4,960원에 거래 마감했다.

[이번 주 빅데이터 분석 동향]

이번 주 빅데이터 증시 분석동향에는 상승종목 2개와 하락 종목 1개를 실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코스닥 ‘NICE평가정보’와 코스피 ‘동국제강’은 각각 ‘기술금융’과 ‘유니온스틸’ 등의 연관 단어가 확산돼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코스피 ‘쌍용차’는 ‘고공농성’ 등의 연관 단어가 확산돼 주가하락이 예상된다.

[상승종목]
코스피 ‘NICE평가정보’

   
 

신용정보회사 NICE평가정보의 주가가 3개월에 걸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7일 NICE평가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530원(10.33%) 오른 5,66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까지 확산도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확산도 지수 53, 지난해 12월 29일 56, 지난 5일 62로 올라가고 있다.

특히 NICE평가정보와 연관된 단어들이 기술금융, 핀테크, 기술신용등급 등으로 주가 상승과 연관된 단어들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세부적으로 연관 단어는 △기술금융 34.54% △핀테크 28.01% △기술신용등급 13.38% △한기업데이터 5.34% △이크레더블 3.86% △채용 1.97% △면접 1.83%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정확도는 78.58%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18일 금융연구원은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 금융 7대 트렌드’를 발표, ‘핀테크(Financial+Technique)’로 불리는 ICT(정보통신기술)와 금융의 연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NICE신용평가와 기술평가에 기반한 기술금융을 확대해 2~3년 후에 은행 자체 기술력 평가 체제를 갖출 수 있게 하겠음을 밝혔다.


[상승종목]
코스피 ‘동국제강’

   
 

철강제조기업 동국제강의 주가가 3개월에 걸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30원(0.51%) 오른 5,90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까지 확산도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확산도 지수 ‘53’, 지난해 12월 29일 ‘56’, 지난 5일 ‘59’로 올라가고 있다.

특히 동국제강과 연관된 단어들이 유니온스틸, 합병, 보론강 등으로 주가 상승과 연관된 단어들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세부적으로 연관 단어는 △유니온스틸 29.35% △합병 26.80% △보론강 21.46% △유상증자 9.13% △포스코 5.67% △브라질 4.93% △채용 2.65%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정확도는 71.16%이다.

이와 관련 동국제강은 지난해 10월 13일 결의한 계열사 유니온스틸과 지난 2일 흡수 합병을 마무리했다. 이에 연산 1천만톤의 열연ㆍ냉연 철강 제품 생산능력을 갖춘 철강사로 재탄생했다. 자산 규모는 7조2,000억원에서 8조5,000억원으로 늘었고 연 매출액도 4조원대에서 5조원대로 확대된다.

동국제강은 통합을 통해 생산규모와 제품포트폴리오가 확대돼 올해 경영목표를 영업과 원가절감 등 통합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하락종목]
코스피 ‘쌍용차’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회사 쌍용차의 주가가 3개월에 걸쳐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110원(1.32%) 오른 8,43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일까지 확산도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확산도 지수 47, 지난해 12월 29일 42, 지난 5일 35로 내려가고 있다.

특히 쌍용차과 연관된 단어들이 노조, 고공농성, 참여연대 등으로 주가 하락과 연관된 단어들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세부적으로 연관 단어는 △참여연대 23.68% △고공농성 25.93 △노조 20.79% △평택공장 14.16% △리콜 5.01% △르노 4.17% △이효리 3.13% △기아 3.12%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정확도는 88.89%이다.

이와 관련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해고노동자들이 26일째 굴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7일 농성중인 해고노동자 2명을 주거침입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또 농성을 풀지 않을 경우 1명당 하루 100만원의 간접강제금(법원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비용) 부과도 요구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 정보는 구글 모바일 앱 ‘빅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앱스토어에서 ‘빅터’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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