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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선정공연 ‘긴여정’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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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3  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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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악단 객원지휘 진성수 지휘자
아리랑 환상곡, 풍류수제천 등 연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204회 정기연주회가 12월 24일 오후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립예술단 예술감독 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수석지휘자 후보들의 공연시리즈로, 그 세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청주시립국악단, 서울-베이징 자매결연 25주년 기념공연 등을 객원지휘한 진성수(사진)이다.
 
지휘자 진성수는 중앙대 음악대학 한국음악과와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Master of Music Conducting’ 졸업했으며 현대극단 뮤지컬 ‘장보고’ 음악감독과 정동극장 음악 자문위원 역임한 재원으로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댄스컬 ‘춘향’ 지휘와 국립창극단 ‘메디아’ 지휘를 지휘했다.
 
이번 무대에서 진성수 지휘자는 ‘Odyssey(긴여정)’ 이라는 주제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지난 35년간 여정 속에서의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을 찾아보고 2020년의 긴 여정을 출발하려고 합니다.
 
첫 곡으로 북한 작곡가 최성환에 의해 작곡되어진 곡으로, 민요 아리랑 주선율을 주제로 하여 다양하게 변형시킨 아리랑 환상곡을 들려준다.
 
두 번째 곡은 국악관현악으로 캐롤 모음곡을 감상하게 되며, 세 번째 곡으로는 경기제 음악을 태평소의 가락으로 재탄생시킨 태평소 협주곡 ‘호적풍류’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피리수석 김경수의 태평소 협연으로 들려준다. 이 곡은 귀에 친숙한 창부타령조 선율을 태평소와 국악관현악이 주고 받는 리듬형식으로 감상하게 된다.
 
네 번째 곡은 이준호 작곡으로 국악관현악을 위한 축제이다. 이 곡은 우리 민족이 얼마나 다양한 놀이문화를 가지고 있는가를 가늠하게 해 주는 곡으로 마을 축제의 분위기를 새롭게 편곡하여 경쾌하고 흥겨운 장단으로 들려준다.
 
이어서 재일교포 3세 민영치의 곡으로, 다이나믹한 관현악과 설장구의 화려하고 파워풀한 연주를 사물놀이 미르의 대표인 송귀철의 장구협연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곡으로 김성경 곡 ‘풍류수제천’을 들려준다. 이 곡은 관악합주곡인 ‘수제천’에 현악기와 저음악기, 타악기 그리고 편종과 편경이 편성되어 장중함이 더해진 곡이다.
 
지난 8월 22일 공연을 시작으로 지휘자 선정을 위한 연주회가 시작되었으며, 10월 31일, 12월 24일, 내년 2월 25일까지 이어진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김정수 예술감독은 “전국에서 젊고 실력 있는 지휘자로 평가 받고 있는 김종욱, 박상후, 진성수, 문형희 지휘자 후보들의 무대를 통해 앞으로의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비젼과 도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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