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4.1 수 11:16
> 부동산 > 정책
“주택연금 활성화되면 소비진작 효과”주금공 주택금융연구원 ‘주택연금의 국민 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결과 발표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12  10:26:49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소득부족 고령층의 심리적 안정효과가 소비진작으로 이어져”
 
   
▲ 한국주택금융공사 로고.


주택연금이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이 주택연금에 가입하면 평생 소득이 보장되는 심리적 안정효과가 소비증가로 이어져 국민경제 전반의 소비진작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주택금융연구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매년 실시하는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택연금의 소득대체율과 한계소비성향 등을 연구·분석한 ‘주택연금의 국민경제적 효과 분석’ 보고서를 12일 발표했다.

주택연금 이용가구의 한계소비성향은 0.96으로 공적연금(0.76)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연금 이용가구의 주택연금 한계소비성향을 분석한 결과 주택연금 가입자의 한계소비성향은 0.96으로 공적연금 0.76보다 0.2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연금은 수령액의 96%가 실제 소비활동에 사용되고 공적연금은 24%가 저축 또는 투자 등에 사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백인걸 부연구위원은 “주택연금은 공적연금에 더해 가입 후 사망할 때까지 안정적으로 월지급금이 지급돼 예비적 저축에 대한 동기가 줄어들고 유동성이 낮은 주택을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미래의 불확실성이 줄어들어 은퇴 후 일정한 소비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택연금 소득대체율도 평균 70%로 공적연금보다 39%p 높았다.

공적연금과 주택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산정한 결과 공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은 31%인 것에 비해 주택연금의 소득대체율은 평균 70%로 나타났다. 소득대체율은 은퇴 전 소득대비 은퇴 후 소득의 비율을 뜻한다. 즉 비율이 높을수록 노후생활을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영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최경진 연구위원은 “40대~50대의 높은 주택소유율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주택연금을 통한 노후소득 마련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라면서 “주택연금을 가입하면 주거·소득·소비 안정성까지 보장되는 동시에 국민경제 전반의 소비진작 효과는 국민경제 전반의 소비활성화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홍 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