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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개사 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선정기업 발표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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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0  1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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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시아·대양전기공업·한라IMS·선재하이테크 등
5년간 최대 182억 지원…내년도 45개사 추가 모집


부산의 강소기업 4개사가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 소재 기업 중에서는 파나시아·대양전기공업·한라IMS·선재하이테크 등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기계,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초화학, 자동차, 전기전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55개사를 선정했다. 파나시아는 기계, 선재하이테크는 디스플레이. 대양전기공업은 자동차, 한라IMS는 전기전자에 이름을 올렸다.
 
   
▲ 위에서부터 대양전기공업, 파나시아, 한라IMS, 선재하이테크 CI. [각 사 홈페이지]


1064개 기업이 신청, 55개 기업이 선정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것이다. 중기부는 국민심사배심원단 평가와 함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해 학계·연구기관·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꾸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의 필요성,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중기부는 선정된 강소기업에게 빠른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R&D,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 5년간 최대 182억원을 지원한다. 또 ‘대중소 상생협의회’를 통해 수요 대기업과 분업적 상생협력을 통해 수요-공급 기업 간 공동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기부는 강소기업은 집중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엄격한 관리로 성과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상시 모니터링과 매년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성과평가 결과가 미흡하거나 프로젝트의 계속 수행이 곤란한 경우(요건 결격, 부도·폐업·영업중단·상장폐지 등) 강소기업 선정을 취소한다.

한편 최종 후보 강소기업에 올랐으나 미선정된 기업은 대국민 공개 평가까지 받은 우수한 기업인만큼 중기부 R&D 지원사업에 3년간 우대 지원해 기술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강소기업 선정과정에도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게 된다.

강소기업 100의 빈자리 45개는 내년 추가 공모를 통해 채울 계획이다. 추가 공모에서는 이번 선정된 기업이 아닌 모든 중소기업이 도전할 수 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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