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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 재개발 흐름?’…부산 중구 중앙동 인구 증가세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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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9  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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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 중앙동 모처에 건립된 신축 오피스텔 전경. [부산 중구청 제공]
 
최근 신축 오피스텔 입주 등으로 부산 중구 중앙동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중구청은 9일 현재 중구 중앙동이 인구 2030명으로 2010년 이후 10년만에 2000명대로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북항재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초역세권의 이점으로 주거시설이 지속적으로 건립되고 있다”며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 등 인구유입시책과 신축 오피스텔 입주 등으로 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동안 이같은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중구 관계자는 현재 7동의 오피스텔 및 주상복합 등이 건립 중이고, 이런 양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수년 내 인구 3천 명 이상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민미 중앙동장은 “기존의 문화역사시설을 가지고 있는 중앙동에 북항재개발로 해양관광시설이 들어서고 부산대개조 사업이 추진되면 인구 유입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과거의 화려했던 중앙동의 모습을 되찾고 제2의 번성기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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