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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2전3기 끝에 K리그1으로 승격…경남에 2대0 승모회사 현대산업개발 승승장구...아시아나, 에어부산 매입이어 K리그1 승격까지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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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8  16: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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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만에 내년 K리그1에서 시작
범현대가 대결 새로운 흥미요소 될 듯

 
   
▲ 부산아이파크 선수. (사진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 캡처)

부산아이파크가 5시즌 만에 K리그1으로 승격됐다. 특히 세 번 연속 도전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맛본 승격이라 더욱 값진 성과다.
 
부산은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19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후반 32분 페널티킥으로 얻은 골과 종료 직전 노보트니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0(합계 2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 5일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던 부산은 이날 승리로 경남을 뿌리치고 내년 시즌을 1부리그인 K리그1에서 시작한다.
 
부산은 K리그1으로 승격하기 위해서 지난 2016년 K리그2로 추락한 이후 도전을 해왔다. 특히 2017년 시즌과 지난해에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상주 상무와 FC서울과 대결을 펼쳤지만 번번히 패했다. 세 번째 도전으로 1부리그에 입성하게 된 셈이다.
 
부산을 이끄는 조덕제 감독은 부임 첫 해 승격을 이끌게 됐다. 부산은 원정골을 넣으면 유리하기에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부산은 전반 39분 한지호를 빼고 디에고를 투입하는 빠른 선수 교체도 선보였다. 전반을 0대0으로 끝낸 부산은 후반전에 들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부산은 후반 27분 경남 이재명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비디오 판독(VAR)까지 거쳤지만 경남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호물로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선제골로 연결했고, 부산 팬들이 모인 스탠드로 향해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특히 부산 선수들은 부상으로 빠진 박종우의 유니폼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후반 종료 직전인 후반 49분 노보트니가 승격을 확정짓는 골을 터뜨려 마치 부산 홈 경기인 것처럼 만들었다.
 
부산팬들은 이날 버스 14대를 빌려타고 원정 응원에 나섰다. 지난 1차전도 추운 날씨속에 약 80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입장한 바 있다.
 
부산아이파크는 대한축구협회장이자 현대산업개발(HDC) 회장을 맡고 있는 정몽규 회장이 구단주로 있다. 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및 에어부산 매입을 통해서 재계 순위를 대폭 올리고 있는 중이다.
 
내년 K리그1에서는 범 현대가의 팀들이 1부리그에서 경쟁한다. 전북 현대모터스와 울산 현대 축구단에 이어 부산 아이파크가 가세하게되 범 현대가의 스포츠 경쟁도 또 하나의 볼거리 요소로 꼽히게 됐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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