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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중 국가 기술 이전 동부 센터와 업무 협약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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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5  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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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 앞장
양국 특허 기술거래 활성화 추진

 
   
▲ 한중벤처기업 5자 투자협약 체결식 모습. (왼쪽에서 두번째가 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 (사진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부산경제진흥원이 중국 상해시 국가 기술 이전 동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부산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진흥원 창업지원본부는 지난달 28일 중국 상해 천안 티플러스 스페이스(T+SPACE)에서 상해시 국가 기술 이전 동부센터와 공동으로 ‘2019 한중기술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본부는 중국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산지역 5개 창업기업들의 현지 투자 IR 및 상담을 실시하고 한중 블록체인 분야 기술 교류를 협의했다.
 
또 양국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국가 기술 이전 동부센터와 교감을 나누고 중국 및 부산지역 창업기업들의 보육 및 투자, 시장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국 국가기술이전 동부센터의 한국 지사를 부산에 설치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블록체인협의회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상해시 블록체인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실질적으로 블록체인 분야 상호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부산 창업기업인 ㈜ND소프트는 실시간 다국어 자동번역 앱 서비스 아이템으로 중국 상해 경천과기술주식 유한회사와 250억 원 규모의 투자 합동서를 체결했다.
 
㈜스마트랩과 ㈜나노와는 공동 기술개발 제안을, ㈜에이디,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경제진흥원 박기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창업기업들의 중국 진출 및 투자 유치가 활성화될 것이며 중국 기술거래소 설치 등으로 향후 부산의 자매도시인 상해시와의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경제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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