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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부산 아파트 분양물량 1330가구…청약경쟁률 상승 예고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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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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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픽사베이)
‘해수동’ 조정지역 해제 영향
입주예정 연제구 등 873가구

 
12월 아파트 1330가구가 부산에서 일반분양을 준비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부동산종합회사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공급물량은 52개 단지 3만431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7%(1만6387가구) 증가한 수치다.
 
이중 2만7794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고 경기도에 가장 많은 1만3032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은 133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해운대, 수영, 동래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1순위 청약자격이 완화되는 만큼 12월 분양 단지들의 평균청약경쟁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구가 조정대상 해제 된 후 분양한 ‘센텀KCC스위첸’의 경우, 평균청약경쟁률이 67.76 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12월 주요 분양단지는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와 ‘온천더샵헤리티지’다.
 
해운대구 중동의 ‘쌍용더플래티넘해운대’는 국제자산신탁(주)가 시행하고 쌍용건설(주)가 시공을 맡았다. 중동 1369-8번지에 위치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152가구 전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84㎡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과 해운대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동래구 온천동의 ‘온천더샵페리티지’는 포스코건설이 온천동 147-6번지 일원에 건설한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총 206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이중 17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돼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금정산이 가깝다. 2023년까지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호재가 예상된다.
 
한편 12월 전국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2만365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4만5841가구)에 비해 48.41%가 감소했다. 수도권은 59.56%가 감소한 1만780가구, 지방은 32.92%가 감소한 1만2871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은 지난해(989가구)와 비교해 116가구가 감소한 873가구가 입주한다.
 
대표적인 입주예정 아파트는 ‘시청역비스타동원’로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452번지에 위치했다. 총세대수 740가구, 4개동, 최고층 38층, 전용 84㎡ 규모로 구성돼 있다. 도보로 부산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부산시청,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등 관공서가 근거리에 입지해 있으며 도심 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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