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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앤젤로주립대, 2020학년도 글로벌 특별 전형 정시모집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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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3  1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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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미국 대학 등록금 900만원 적용
 
   
▲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사진 제공: 앤젤로주립대학교)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앤젤로주립대학교는 2020학년도 글로벌 특별 전형 정시모집 입학생을 모집한다.
 
정시 입학설명회는 12월 7일 오후 2시에 서울 종로 YBM어학원, 12월 8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서울 강남 YBM어학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앤젤로주립대 글로벌 특별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텍사스 주민 등록금(연 $8,720, 한화 약 900만 원)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또한 1학년 성적 3.75(GPA 평점 4.0 만점 기준) 이상이면 2학년 때부터 연간 2,000달러(약 21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식 기숙사 역시 자랑거리이다. 최근 앤젤로주립대 기숙사는 Niche.com ‘2020 Best College Dorms in Texas’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 미국 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의 기숙사 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앤젤로주립대 기숙사는 최신시설을 고루 갖춘 총 6개 종류의 기숙사를 제공한다.
 
기숙사 내 Residence Hall Programming을 매 학기 350개 이상 제공하며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습관 개발 방법, 시간관리 방법, 룸메이트와 친해지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수용 가능 인원이 넉넉한 남학생 및 여학생 전용 기숙사가 있어 원한다면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다. 미국 학생과 함께 방을 쓸 수 있도록 배정해주기 때문에 현지 적응 및 영어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얻는다.
 
앤젤로주립대가 위치한 미국 텍사스 샌 앤젤로(San Angelo)는 인구 11만 규모의 도시로 텍사스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텍사스의 다른 지역보다 다양한 문화유산과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이벤트, 쇼핑거리, 매력적인 타운, 친절한 사람들과 안전한 치안 등 큰 도시와 작은 도시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2010년 텍사스 내 가장 안전한 도시 TOP3에 선정될 정도로 범죄율이 낮은 곳이기도 하다.
 
   
▲ 앤젤로주립대 졸업식 현장(사진 제공: 앤젤로주립대학교)
 
수능성적표가 발표됨에 따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지금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여러 입시 전략을 세우는 가운데, 국내 대학 인서울 진학이 어렵다면, 미국 대학으로 시야를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미국 앤젤로주립대는 오로지 ‘수능 또는 내신 평균 5등급’ 이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 브라이언 메이 총장은 글로벌 특별 전형 도입 배경에 대해 “국내 대학과의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텍사스 주민에게만 주던 혜택을 개방했다”라고 밝혔다.
 
앤젤로주립대 정시모집은 신입 기준 고등학교 내신(3년치) 또는 수능 성적 평균 5등급 이내면 지원이 가능하다. 편입 기준 국내외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 60학점 이수자 중 성적이 2.5 (4.0만점 기준) 이상 되는 지원자가 대상이다. 정시 원서접수는 앤젤로주립대 한국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12월 24일 화요일까지 받는다.
 
정시 전형에서는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iBT 토플(TOEFL)과 미국 대학 입학자격시험(SAT)가 면제된다. 전형 방법은 1단계 서류, 2단계 선발고사, 3단계 합격자 발표 및 등록이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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