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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노조와 ‘기장읍성 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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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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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리본부 노조와 직원 20여 명은 기장읍성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인근에 위치한 쌈지공원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옥외벤치 7개를 설치하며 지역상생을 실천했다. (사진 고리원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9일 본부 노동조합과 함께 ‘기장읍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하나가 되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리원자력본부 노동조합 김종배 위원장과 윤유영 대외협력처장 등 본부 노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기간의 복원공사로 인해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기장읍성(부산광역시 시도기념물 제40호)의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인근에 위치한 쌈지공원에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옥외벤치 7개를 설치했다.
 
쌈지공원은 기장초등학교 맞은편의 작은 공원으로, 평소 어르신들의 쉼터와 학생들의 통학 차량 대기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나 휴식 공간이 부족하여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
 
김종배 고리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공기업 구성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조가 앞장서고 회사가 힘을 보태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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