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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칭다오농상은행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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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14: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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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류중생 칭다오농상은행 동사장과 빈대인 부산은행장, [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지난 1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중국 칭다오농상은행과 협약식을 갖고 크레딧라인(신용공여한도) 상향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칭다오농상은행은 기존 크레딧라인을 2배 상향해 총 한도 약 1억7000만달러로 크레딧라인을 운영하기로 했다. 칭다오농상은행은 부산은행에 약 1억1000만달러(7억위안)로 한도를 늘리게 되며 부산은행은 칭다오농상은행에 6000만달러로 한도를 상향하게 된다.

부산은행 방성빈 경영기획본부장은 “양행간 크레딧라인 확대로 부산은행의 중국 내 위안화 자금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칭다오농상은행은 부산은행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서 양행의 공동성장을 위해 상호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이번 협의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칭다오시 경제협력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2년 지방은행 최초로 중국 칭다오에 지점을 설립했다. 올해 9월에는 중국 제2점포인 난징지점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취득하고 내년 상반기 개점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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