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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메콩 정상회의 부산개최 매우 성공적이면서 기대 이상”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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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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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메콩 교류의 해로 지정
부산-아세안 교류 사업 탄력받을 듯
부산 아세안문화원 역할 더 커질 듯

 
   
▲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메콩(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정상회의’의 성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홍윤 기자)

청와대 주형철 경제보좌관이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메콩(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정상회의’의 성과를 밝히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부산에서 장관급 회의에서 정상회의로 처음 격상돼 열린 한-메콩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2021년 교류의 해를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벡스코에서 열린 주형철 경제보좌관의 결과 브리핑에서 주 보좌관은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 기념과 동시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다자회의”라면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전 분야에 걸쳐 성과들을 만든 회의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주 보좌관은 부산 시민들의 협력에도 감사해 했다. 이어 그는 “공동비전성명, 공동의장성명, 한강-메콩강 선언 등으로 이어지면서 1989년 시작된 대화 관계 수립이 과거 30년을 넘어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지원, 스마트시티, 금융, 소비재, 교육,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협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또 아세안 국가들과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동남아시아의 안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동의를 이끌어 냈다. 한국은 지뢰제거 기술 등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불발탄 및 지뢰제거 사업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등 국방 분야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를 통해서 아세안과 항공자유화, 인적교류 확대, ODA(공적개발원조) 확대, 유학생 교류 확대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사람 중심의 포용’과 ‘자유 무역을 통한 시장경제 활성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부분도 눈에 띈다.
 
정부는 이번 특별정상회의와 메콩강 정상회의를 통해서 아세안 지역의 외교를 주변 4강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목표를 가졌다. 앞으로 신남방정책 2.0을 통해서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 경우 스마트시티 등을 포함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 25일 ‘개발협력의 날’에서 “부산이 아세안과 동북아를 잇는 허브 도시가 되겠다”고 선언한 만큼 한·아세안 영화 기구 설립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아세안문화원을 중심으로 태국 아세안센터와 교류가 늘어날 전망이다. VR(가상현실)을 이용한 문화체험, 유학생 교류 센터 건립 등이 추진돼 명실 상부한 아세안 교류 허브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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