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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재 스타트업.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서 우승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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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7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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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질환 적용 융합단백질 신약 개발 ‘퓨전바이오텍’ 주인공
개발비용 60배 절감효과로 심사위원 사로잡아

 
   
▲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 행사에 앞서 발언하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울산 소재 스타트업 퓨전바이오텍이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인 ㈜퓨전바이오텍과 싱가포르 스타트업인 지마트(Zeemart)가 우승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퓨전바이오텍은 유일한 지역 참가기업이었다. 나머지 참가기업은 서울 소재기업이었다.
 
지난해 9월 창업한 퓨전바이오텍은 항암제 및 노인성 질환에 적용 가능한 융합단백질 기반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타 항체약품과 대비해 생산비용은 20배 개발비용은 60배 절감효과가 있어 경쟁력으르 갖췄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

 
   
▲ 퓨전바이오텍 CI.
이미 국내특허출원 6건에 특허협력조합(PCT)을 통해서는 1건을 출원했다.
 
김채규 퓨전바이오텍 대표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미국의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서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HCR)`에 선정된 바도 있다.
 
퓨전바이오텍과 함께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마트는 푸드 및 음료 기업 간 거래 플랫폼 기업이다. 레스토랑과 식자재 공급 기업을 연결하고 주문부터 결재, 재고 관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배달 플랫폼 및 식품 유통사 등 국내 파트너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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