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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서 K-뷰티 대표주자로 나선 부산 화장품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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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6  16: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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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K-뷰티 페스티벌에 부산 화장품 기업 4개사 소개
아세안 수출 화장품 및 미얀마 땅콩 활용 천연화장품 등 눈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서는 아세안과의 동반성장 협업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세안 및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소개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등 대기업 간판브랜드들이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차린 가운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에 진출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부산 소재 화장품 기업들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중소기업 관련 행사로 26일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정상 부인들이 전시물을 보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공]


동래구에 소재한 지엠플랜트는 기초화장품 ‘건미수’를 내세워 캄보디아와 베트남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15년에 설립됐으며 최근에는 ‘뿌리건강’을 테마로 남성용·여성용 청결제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청결제 시장은 내년도 2조원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 투자’에서 주식형 펀드를 통해 목표액 7000만원을 훌쩍 넘은 8500만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부산대 기술지주 자회사이자 연구소 및 벤처기업인 ㈜내츄럴바이오는 한방을 접목한 화장품으로 아세안에서 주목받고 있다.

내츄럴바이오는 20년간 화장품 유통과 판매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노화방지제품을 만드는 ‘메디컬’ 특화 화장품 전문회사다. 특히 코시마(COSIMA)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한방삼푸는 미얀마 홈쇼핑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해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연지애는 최근 K뷰티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마스크팩’ 시장의 강자다. 라오스 현지 백화점에 입점해 현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오베드 셀룰로오스 마스크팩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출시 제품 중 8개 품목에 대해 CFDA(중국위생허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 K-뷰티페스티벌에 전시된 부산 화장품 기업 자연지애의 마스크팩 제품. [홍윤 기자]


자연지애의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인 ‘소여노 마스크팩’은 100% 천연코코넛원료로 자연적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져 파라벤, 색소, 페녹시에탄올, 알코올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다.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외에도 콜라겐 라인인 모이스쳐 에센스 마스크, 셀프 턱선 케어를 위한 하이드로겔 고탄력 마스크, 화이트닝 및 링클 에센스 마스크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라오스 비엔티엔 지역에서 5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고 24만달러 어치를 수출하고 있다.

동구에 소재한 ‘백설침향’은 미얀마 땅콩을 활용한 천연화장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얀마 땅콩을 재배해 볶지않고 압착해 뽑아낸 기름인 ‘낙화생유’를 원료로 화장품 전체 원료 중 60%나 포함돼 있다. 낙화생유는 아토피와 건성을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희순 백설침향 대표는 KBS아침마당에서 100% 천연화장품 여성 기업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K뷰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존, 한-아세안존, 상생존, 걸그룹 ‘우주소녀’의 특별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세안에 진출한 부산 화장품은 한-아세안존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25일 케이블 대표 뷰티프로그램인 ‘겟잇뷰티’ 공개방송이 실시됐고 26일에는 김정숙 영부인과 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참석하는 특별행사도 개최됐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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