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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항만공사, 북항 마리나 위탁운영한다...내년 상반기 국제공모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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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6  14: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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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운영방식으로 가닥내년 하반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외국 마리나 전문 운영사 주도 컨소시엄 형태의 사업자 유력
 
   
▲ 부산 북항 마리나 예상도.

부산 북항 재개발지역 핵심 인프라 중에 하나인 북항 마리나의 운영이 위탁운영으로 가닥이 잡혔다.
 
26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북항 마리나 위탁운영 사업자 국제공모를 위한 사업자 선정 안내서를 작성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그동안 2021년 완공될 마리나 운영방식을 두고 직접운영과 전문업체 위탁운영 그리고 임대방안 등을 놓고 고심했다.
 
하지만 최근 위탁운영방식으로 최종 가닥을 잡았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 상반기 내 북항 마리나 위탁운영 사업자 공모를 실시하고 평가해 하반기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마리나 운영을 위해서는 운영을 위한 준비 기간이 1년 가량 걸리기에 마리나 조성 1년전에 위탁운영사를 선정해야한다는 것이 부산항만공사 측의 설명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북항 마리나에는 마리나 이외에도 호텔, 클럽하우스 등 상업시설들이 함께 조성되는 만큼 마리나와 상업시설 등 복합적인 기능들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사업주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를 위해서는 한 사업자가 복합된 기능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기에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마리나 전문 운영사가 주도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사업자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북항 마리나는 200척 정도의 요트계류장 외에 숙박시설, 식당, 수리시설, 장비전시판매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마리나 조성비용에는 총 500억원이 투입된다.
 
이러한 규모의 복합기능형 도심형 마리나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운영사는 국내업체 중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외국 마리나 전문 운영사와 상업시설 운영을 수행할 국내 업체 등이 결합한 외국 마리나 전문 운영사 주도의 컨소시엄 형태가 위탁운영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당초 북항 마리나의 실시설계를 연내 마치고 착공에 돌입하려 했지만 마리나 시설 보완을 위한 설계가 지연되면서 조성공사는 내년 4월께 첫 삽을 뜰 예정이다.
 
마리나 실시설계는 내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
 
북항 마리나는 2021년 준공 예정이며 2022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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