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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민원인 응대·사회적 약자지원 ‘일석이조’ 카페 오픈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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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8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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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부산교통공사 본사 1층에 자리잡은 소통카페 ‘더휴’ 모습. [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가 18일 오전 범천동 소재 본사 1층에 117㎥ 규모 사내 소통카페 ‘더휴 (the休)’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더휴'는 공사 브랜드네임인 ‘휴메트로(HUmetro)’와 ‘휴식(休)’을 중의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편히 쉬며 재충전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카페명을 최종 낙점했다는 것이 공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좌석은 총 46석 규모로, 직원 휴식은 물론 민원인과 협력업체 인사 등 외부인 응대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배치됐다. 특히 카페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편에 마련된 회의실은 각종 모임은 물론 중소규모 간담회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은 부산진지역자활센터가 맡는다. 지역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한편, 수익금을 취약계층 자활사업에 활용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는 취지다.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다.
 
한편 이날 카페 개장식에는 공사 이종국 사장과 임은기 부산교통노조위원장과 임직원 및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훈 부산진지역자활센터장은 “지역 최대 공기업으로서 체인점이 아닌 복지센터와 협업한 카페를 선보여 지역사회에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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