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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르네상스 부산’ 3년간 6300명 취업·창업 지원 '성과'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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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7  1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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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9년 성과 보고회 개최
전국 최대 국비 32억원 지원
창업기업 지원, 126명 연결

 
   
▲ 올해 5월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 모습. [BNK부산은행 제공]


부산시가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을 통해 3년 간 6300명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한 성과를 냈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부산브랜드인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은 2016년부터 3년간 국비와 시비 135억원을 투입해 청년층과 고용위기업종을 중심으로 6300여명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국비(32억원)를 지원받아 2개 프로젝트, 6개 전략, 10개의 단위사업을 통해 20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부산 특화산업 지원 분야인 ‘조선해양항만 산업맞춤형 사업화 지원’ 사업으로 컨테이너 운송인력 부족 해소에 힘썼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8개 화물운송기업들에게 교육 및 연수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 6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홍보물 제작, 특허 획득 지원 등을 통해 기업체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 사업을 통해  신발 관련 기업 33개사에 공정개선·마케팅·시제품개발 등을 지원해  총 5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역 신발 기업의 우수제품과 신기술을 대기업에 소개,부산 신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경제 기업 성장기반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집단 컨설팅(500명)을 실시하는 등 전국 최초로 사회적 경제 분야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 사업으로 여성·노인 등 취약계층 323명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창업지원 분야에서는 테크노파크가 ‘기술창업벤처타운(CENTOP) 중심 전문인력 고용창출 지원’에 앞장섰다. 유망 창업기업 30개사에 컨설팅과 자금지원 등을 통해 126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채용으로 연결시켰다. 

부산시는 18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고용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의 ‘2019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00명 일자리 지원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수행기관 및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개별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프로젝트사업 전체의 성과가 부산의 고용시장을 혁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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