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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행정사무 감사]오은택 의원, “부산경제진흥원, 병주고 약주나”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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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4  1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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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택 부산시의원.

14일 부산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경제문화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오은택 의원은 부산경제진흥원을 대상으로 질문을 했다.
 
오은택 의원은 “실패 수기를 받았다고 하는데 부산경제진흥원이 잘못해서 폐업을 해 수기를 받아서 상금을 줬다면 그것은 병주고 약준 것이 아니냐”고 질타했다.
 
또 오 의원은 “국제시장 2층에 있는 109몰과 609몰 등에 가보셨느냐”면서 “20억 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는 청년 식당몰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아닌데 진흥원에서 일방적으로 밀어 붙인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질문에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은 “16개 업체 중 들어왔다 나갔다해서 13개 정도가 남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폐업을 한 경우도 있지만 잘 돼서 백화점에 입점을 한 곳도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청년 식당몰은 소방 문제로 인해서 불 대신 인덕션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 의원은 “음식에는 불 맛도 있는데 소방 문제로 불을 사용 못한다는 것은 그곳이 청년 식당몰로 적합하지 않은 곳이라고 원장님이 직접 이야기 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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