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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용률 23년만 최고…부산 고용지표 개선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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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3  1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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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서비스업 등 2만6천명 증가
활동인구 증가, 15세 이상인구 감소

 
10월 전국 고용률이 2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부산도 고용지표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년 10월 부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취업자는 170만3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만6000명(1.6%) 증가했다.
 
광공업은 2만5000명(-8.6%) 감소했지만 도소매·음식숙박업 3만6000명(9.6%), 건설업 7000명(4.6%),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4000명(2.2%)이 각각 증가하면서 취업자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고용률은 1.1%포인트 증가한 57.6%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산지역 고용률은 전국에서 최하위로 전국 평균(61.7%)보다 4.1%포인트 낮았다.
 
OECD비교기준인 15세 이상 64세 이하 고용률도 65.3%로 1.6%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5만2000명으로 7000명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0.5%포인트 하락한 2.9%를 기록했다.
 
부산지역 실업률은 경남, 전북과 함께 인천(3.8%), 서울(3.6%), 대전(3.2%), 울산(3.1%), 경기(3.1%), 대구(3%), 경북(3%)에 이어 여덟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3.0%)보다는 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부산지역 15세 이상인구는 295만6000명으로 1만4000(-0.5%) 감소했다.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175만5000명으로 1만9000명(1.1%)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도 59.4% 0.9%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20만1000명으로 3만 3000명(-2.6%) 감소했다.
 
가사는 40만7000명으로 7만3000명(-15.2%), 통학은 22만5000명으로 3만6000명(-13.7%) 감소했지만 육아는 7만3000명으로 1만4000명(23.8%) 증가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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