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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출신 유수현씨, 한국연구재단 현장실습 수기공모전 ‘대상’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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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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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출신 유수현씨. (사진 부경대 제공)

부경대학교를 올해 졸업한 학생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수기 공모전에 대상을 수상했다.
 
부경대는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유수현씨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한 ‘2019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씨는 지난 7일 서울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엑스포’의 메인 행사로 진행된 ‘2019 LINC+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다.
 
유 씨는 이번 공모전에 ‘2018년 내가 제일 잘한 일’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설계 엔지니어링 회사인 YNK선박설계에서의 현장실습 경험을 수기를 작성 및 제출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공모전은 현장실습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실습 과정의 우수 사례를 공유해 현장실습 교육 내실화와 산학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특히 이 공모전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LINC+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55개 대학의 사업단이 자체 공모전을 거쳐 선정한 각 2편의 수기 가운데 다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 씨는 이 수기에서 지난해 부경대 LINC+사업단의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가해 선박설계 직무 분야에서 자신만의 설계도면 프로세스 업무지침서와 설계 프로그램 사용설명서를 직접 만드는 열정은 물론 부서 간 소통과 협업 경험의 소중함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
 
이어 유 씨는 이 수기에서 실습 프로그램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그룹 현대미포조선(주)선실설계부에 취업하는 과정까지 진솔하게 적어내 취업에 연계되는 현장실습의 방향성까지 제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한편, 부경대 LINC+사업단은 이 공모전에서 지난 2017년 우수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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