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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념' 부산시립합창단, 19일 연주회 개최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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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7  1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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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부산시립합창단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합창단, 지휘자 선정 위한 연주회
루마니아 지휘자 아드리안 스타나케 지휘

 
루마니아 지휘자 아드리안 스타나케(Adrian Stanache)의 객원지휘로 열리는 부산시립합창단 제17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아드리안 스타나케 지휘자는 루마니아 국립 올레그 다노브스키 콘스탄짜 오페라합창단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으로 재직중이다.
 
작년 9월 부산시립합창단과 이미 한차례의 호흡을 맞춘 아드리안 지휘자는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국립음악대학교와 부카레스트 음악원에서 기악과 작곡, 음악학을 전공했으며, 헝가리 리스트 국립음악원에서 마스터클라스 디플롬을 취득하고 부카레스트 국립음악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국립 카르멘 블라데스쿠-아라드 오페라, 국립 엘레나 테오 도리니-크라이오바 오페라 등에서 합창지휘자와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 수석지휘자 경선의 마지막 시리즈이자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의 추모적 의미를 되살리고 오는 25일~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의 1부는 세계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음악 및 루마니아와 한국의 민속음악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곡이 연주된다. 첫 번째 곡은 독일 작곡가 슈만의 합창곡 ‘Zigeunerleben Op.29-3’(유랑의 무리)가 연주되며 두 번째 곡으로는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La carita’(사랑)이 여성합창으로 노래된다. 세 번째 곡은 객원지휘자의 본고향인 루마니아의 민속음악을 바탕으로 작곡된 Constantin Ion Baciu의 ‘Dorul’이 연주되는데 이 곡은 루마니아 합창음악에 춤곡리듬이 가미된 경쾌한 느낌의 곡이다. 네 번째 곡은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로 활동했던 우효원이 편곡한 한국의 대표 민속음악인 ‘아리랑’이 연주되는데 이곡은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이 특징적이다. 1부의 마지막 곡으로는 베르디 오페라 ‘La Traviata 중 Matadors Chorus’(투우사의 합창)가 연주된다.
 
2부는 무반주 다성음악 아카펠라 음악으로 구성됐다. 아카펠라 음악은 반주악기를 제외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되는 음악을 일컫는데 2부는 르네상스시대부터 후기 낭만주의시대 음악까지, 시대를 아우른 아카펠라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3부는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Requiem Op.48’(레퀴엠)을 선보인다. 이 곡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턴투워드 부산)에 헌정하는 곡으로 깊은 의미가 있다.
 
부산시립합창단 제177회 정기연주회의 입장료는 균일 1만원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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