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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개막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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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13: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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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국 420개 수산기업 참가…작년 대비 규모 확대
해외업체 130개사…국내외 수산 전문기관
·협회 참여
 
   

▲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6일 열린 ‘2019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19)' 개막식 행사 모습. (사진 = 김형준 기자)
 

아시아 3대 수산박람회인 ‘2019 부산국제수산엑스포(BISFE 2019)’가 6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막했다.
 
한국의 수산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수산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17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엑스포에는 30개국 420개 수산관련 기업이 전시부스 1190개를 꾸렸다. 지난해(25개국에서 410개사 참가)보다 행사 규모가 확대됐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주한 세네갈·페루·라트비아·노르웨이 대사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참가업체, 바이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부산국제수산엑스포는 그동안 우리 수산식품 세계화에 앞장서왔다”며 “수산업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올해는 행사 규모를 크게 확대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수산전시회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도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앞에 놓인 보드판을 상자에 끼워 ‘동북아해양수도부산수산의 미래’라는 이번 행사의 비전을 완성하는 비전선포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어 국내외 내빈들은 전시장을 관람하고 네트워킹 오찬을 가졌다.
 
올해 엑스포 전시관은 수산식품(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센터관, 양식산업관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수산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버 전시회에는 해외수산업체 130개사를 비롯해 정부, 국내외 수산관련 전문기관 및 협회 등도 대거 참여해 국내외 수산업 관계자들 간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주요 정책 등을 공유한다.
 
국내 수산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략적 수출확대를 위해 열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내 MD상담회' 등도 개최돼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창출도 기대된다.
 
이외에도 ‘수산산업취업설명회 및 상담회’, 전국 민물고기 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수산 관련 각종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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