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1.23 토 01:12
> 뉴스 > 기업일반
부산경제진흥원, 재도전·재창업 인식변화 위한 축제 연다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5  13:23:00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창업에 실패하고 재도전하는 문화를 만들고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재도전 및 재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재창업 페스티벌(RE-FE부산)'이 오는 8일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했다.
 
행사는 ‘제2회 실패왕 에디슨상' 시상식과 당선자들의 실패 사례 발표, 초청 특강 및 토크 콘서트와 함께 재창업자들을 위한 현장 멘토링 및 공연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재창업 기업들과 실패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시민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초청 연사로는 숱한 사업 실패를 딛고 작심 독서실, 작심 카페 등을 오픈해 2년 만에 연매출 160억 원, 280개 독서실을 운영하며 재창업 성공 신화를 창출한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가 참석해 자신의 실패담과 성공 스토리를 전해준다.
 
한편 이날 행사를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성실 실패 사례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106건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빨간 압류 따지를 품고’란 제목으로 응모한 아이데이터의 김충환 대표가 대상인 부산시장상과 부상으로 상금 500만 원을 받는 등 모두 6개 수기공모작이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시상식과 함께 실패 사례발표를 하게 된다.
 
대상을 받는 김 씨는 1998년 회사를 설립해 10년간 운영했으나 실패해 막노동과 대리운전 등을 전전하다 6년 만에 유동인구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개발해 재기에 성공했다.
 
이 밖에 최우수상인 부산시장상에는 흑자부도와 직원 횡령 등으로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재기를 위해 뛰고 있는 이승재 씨가, 우수상인 부산경제진흥원장상으로는 생분해 플라스틱 사업으로 실패한 뒤 폐플라스틱 활용 사출성형기 개발로 재기한 주신글로벌 테크(주)의 장길남 대표와 사업 실패 후 개인회생절차를 거쳐 현재 2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하이앤로우 이민성 대표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부도, 실직, 신용불량, 불의의 사고 등 온갖 시련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이들의 절절한 사연을 담은 ‘실패는 성공을 위한 투자’란 제목의 수기집을 발간해 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은 창업진흥원의 재도전 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부산 재창업 성공캠프를 운영하는 한편 부산시의 부산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재창업자 희망자들의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