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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세계 선용품 협회 총회 6일 개막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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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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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부산 그랜드호텔서 열려
선용품 산업 발전방안 논의 예정

 
   
▲ 2016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선용품박람회 모습.

제64차 세계선용품협회 총회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40개 정회원국 대표와 세계 선용품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한다.
 
세계선용품협회와 한국선용품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 부산항만공사가 후원한다.
 
올해 총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선용품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선용품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참가국 간 정보를 교류한다.
 
특히 한국선박관리포럼과 함께 열려 선주사와 선용품업체 간 파트너십 구축과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는 세계 선용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같은 항만 연관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선용품 산업을 비롯한 항만 연관 산업이 부산항의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선용품은 선박 운항과 선원들이 배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선구류, 어구류, 기자재와 부속, 식품류와 일반 생활용품 등을 말한다.
 
세계 선용품 시장 규모는 연간 400억달러(약 45조원)에 이르고, 국내 선용품시장 규모는 전체의 3.3%인 1조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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