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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아동,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희망 멜로디 감동 전한다제4회 아이소리앙상블 부산반 정기연주회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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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1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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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보조기 통해 소리듣는 장애아동으로 합창단 구성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제4회 아이소리 앙상블 포스터.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파라다이스그룹 (재)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함께 8일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아이소리앙상블 부산반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소리앙상블은 인공와우나 보청기와 같은 청력보조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7세 ~ 16세의 청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청각장애아동의 음악재활을 위해 지난 2009년 아이소리앙상블을 창단했다. 2016년 4월 서울반에 이어 부산 ∙ 경남 지역의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아이소리앙상블 부산반도 창단됐다.
 
인공와우 청각장애아동들은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가 매우 좁아 음악을 듣는 것조차 어렵다. 하지만 아이소리앙상블 부산반은 수많은 연습과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듣고 말하는 것을 뛰어넘어 노래를 즐기는 합창단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금까지 세 번의 정기연주회와 여러 초청 나눔 연주회에서 합창을 선보이며 우리 사회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희망을 찾아서 Finding Hope’ 라는 주제로 열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즐겁게 노래하는 단원들은 희망을 잃어버린 파란 나라의 요정과 함께 ‘희망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노래한다.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극 형태로 새롭게 풀어내 보는 재미도 높일 예정이다.
 
‘파란 나라’, ‘조금 느린 아이’, ‘무지갯빛 하모니’ 3곡의 동요를 시작으로 ‘바람의 빛깔’, ‘A Whole New Wold(알라딘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넘버를 비롯, 경남지역에서 활동중인 테너 김한과 계원예술고등학교 출신 뮤지컬 배우 박소담의 찬조공연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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