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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신공항, PK 70% 기대·TK 46% 반대안해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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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0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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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PK·TK 여론조사 결과 발표
PK 시민들, 총리실 검증 총선 전인 올해 안에 끝내야

 
   
▲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사진 원동화 기자)

부산, 울산, 경남(PK) 시민들은 70%가 24시간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기대감을 나타내고 63%가 연내 총리실 검증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구와 경북(TK) 시민의 46%가 부울경 신공항문제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PK와 TK 시민들은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3일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한 부산·울산·경남 시·도민 여론 조사’와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PK 응답자 중 24시간 이용가능한 관문공항 건설에 대해 69.3%'매우 기대된다' 33.7%, '기대되는 편이다' 35.6%)가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김해공항 확장안의 적정성에 대한 검증절차가 PK와 국토부가 합의해 총리실로 이관된 것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47.4%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 지역 응답자 중 53.3%가 알고 있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무총리실의 검증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과 관계없이 올해 안에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응답자가 63.4%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현재 국무총리실과 PK 간에 이견이 노출되고 있는 쟁점사안에 대해서도 PK 시도민의 입장은 명확했다.
 
먼저, 총리실의 김해신공항 적정성 검증범위와 관련해서는 ‘균형발전, 경제적 가치 등 정책적 사안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응답이 45.2%로, ‘공항 건설 및 운용과 관련한 기술적 사안으로 국한해야 한다’(26.0%)는 답변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기술적 검증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것은 국무총리실의 입장이며, 정책적 결정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은 PK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검증위원 추천 방식에 대해서도 응답시민 76.5%가 ‘총리실과 부·울·경, 국토부가 함께 추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국무총리실에서 추천해야 한다’는 응답은 9.9%에 불과했다. 이 또한 현재 PK 시도지사가 주장하는 입장에 대해 압도적인 동의를 보여주고 있다.
 
   
▲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김해신공항 조감도. (사진 부산시 제공)

TK 여론조사의 경우 응답자 중 70% 가까이는 현재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가 국무총리실로 이관되어 검증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해신공항 문제에 대해 ‘이미 결정된 사안이더라도 오류가 있다면 바로 잡는 것이 맞다’에 절반이 넘는 52.5%가 공감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 대해서는 추진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78.5%('매우 필요한 일이다' 56.6%, '어느 정도 필요한 일이다' 21.9%)로 나타났다. ‘통합신공항과 부·울·경 지역의 동남권 관문공항을 동시에 건설함으로써 영남권 전반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3.4%가 동의했다. 또 응답자의 45.6%는 통합신공항이 추진된다면 동남권 관문공항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주도한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김해신공항 문제에 대해 부․울․경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여론이 다수이며 그렇기 때문에 “공항문제는 부울경과 대구 경북 간 갈등 사안이 아니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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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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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전설 2019-11-04 06:29:13

    이낙연국무총리와 김현미국토부장관이
    대한민국의 암적인존재다
    하루빨리 동남권신공항 추진해라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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